정통부, 디지털컨텐츠산업 육성에 400억원 투자

  • 등록 2001-04-15 오전 9:15:53

    수정 2001-04-15 오전 9:15:53

[edaily] 정보통신부는 지식정보강국을 조기에 달성하고, 지식정보사회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에 따라 우선 오는 6월 디지털콘텐츠지원센터(Digital Contents Center)를 설립하기로 했다. 디지털콘텐츠지원센터는 ▲국내외 디지털콘텐츠산업의 시장 및 기술·표준화 동향 제공, ▲기존 콘텐츠의 디지털화 및 창업지원, ▲디지털영상 Studio, e-Book제작실 등 디지털콘텐츠제작실 및 공용서버 등 공용장비실 운영, ▲광대역 첨단콘텐츠 개발 및 유통 지원, ▲디지털콘텐츠 상거래 프레임워크의 개발 및 정착, ▲우수 콘텐츠의 영문화 및 현지화(Localization) 지원, ▲유망 디지털콘텐츠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콘텐츠아카데미 운영 및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정통부는 이번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으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등 관련 디지털콘텐츠산업의 문제와 실업문제가 함께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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