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최은영의 패셔니스타]'효리 워너비' 위한 스페셜 Tip!

  • 등록 2007-05-08 오전 8:00:00

    수정 2007-05-07 오후 12:20:25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효리스타일'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유행을 선도해온 트렌드 세터 이.효.리.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정보윤씨가 효리 스타일을 아끼고 사랑해준 ‘효리 워너비’들을 위해 남다른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효리처럼 예뻐지고 싶다면 눈여겨볼 것.

◇하나! 액세서리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라

'선글라스도 메이크업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패션을 완성하는데 있어 모자, 선글라스 등과 같은 액세서리 아이템의 활용이 중요하다는 걸 뜻한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에는 얼굴형과 반대되는 스타일을 고르는 게 좋다. 얼굴이 동근 편에 속하는 사람은 각진 사각 프레임 안경테를, 반대로 각이 진 얼굴에는 원형이나 타원형에 가까운 안경테가 적합하다.

요즘에는 프레임이 큰 각진 선글라스가 유행이다. 하지만 고글형의 경우 어지간해서는 일반 사람들이 소화해내기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조건 유행만을 따를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둘! 청바지 고를 때는 바지 주머니의 위치부터 살펴라

날씬해 보이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청바지를 원한다? 그렇다면 주머니가 가급적 위로 올라 붙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게 방법이다. 박음선이 약간 앞쪽으로 박혀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다.

선글라스를 고를 때와 마찬가지로 청바지도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이 따로 있게 마련이다. 밑위가 짧은 바지가 유행이라고 해서 무조건 밑위가 짧은순으로 바지를 선택하는 건 옳지 않다. 미니스커트도 자신의 다리에 맞는 예쁜 라인과 길이가 따로 있듯 청바지도 마찬가지.

이를 위해선 전신 거울이 필수다. 거울을 앞에 두고 수시로 자신에게 맞는 라인을 체크하는 버릇을 들여 쇼핑에서 실패하는 법이 없도록 하자.

◇셋! 요즘 최고 유행 '퓨처리즘' 제대로 연출하기

퓨처리즘이 유행한다고 무조건 반짝이가 많이 박힌 의상을 선택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것보다는 작은 아이템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요즘 유행하는 퓨처리즘에 보다 더 부합하는 연출법이다. 은색 가방 또는 은색 샌들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