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1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은 10일 주식 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 224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 1000억원은 현대건설 인수자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힘.

▲한국전자홀딩스(006200)= 100억원 규모의 기명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힘.

▲KEC(092220)= 300억원 규모의 기명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힘.

▲신세계(004170)= 인도네시아 업체인 마타하리 마트부문의 인수여부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으나, 최종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GS글로벌(001250)= 타법인 주식 취득을 위해 73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하기로 결정.

▲한국타이어(000240)= 해외계열사 `HANKOOK TIRE Hungary Ltd.`의 차입금 602억944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힘.

▲지앤알(0436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000만원(199만주)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힘.

▲다산(039560)인베스트= 스탠다드차타드 사모펀드(PE)가 다산네트웍스의 지분 45만주를 추가매입해 보유 지분율이 기존 13.48%에서 15.69%로 증가했다고 밝힘. 매입단가는 주당 1만300원.

▲휴바이론(064090)= 운영자금 마련 등을 위해 무림캐피탈을 대상으로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힘.

▲에스씨디(042110)=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코에프씨 스카이레이크 그로쓰챔프 2010의 5호 사모투자로 변경됐다고 밝힘.

▲글로웍스(034600)= 올해 영업손실이 129억6600만원으로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힘. 매출액은 32억6500만원으로 36.1% 줄었고 순손실은 241억5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대국(04234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 봄에셋이 양수인 김찬호에게 경영권을 양도키로 했다고 밝힘.

▲시그네틱스(033170)= 기업은행케이티비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 외 21인이 전환상환우선주 844만주를 보통주로 전환청구했다고 밝힘.

▲제이콤=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이제이 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CB)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힘.

▲씨모텍(081090)= 유비스텍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자사를 대상으로 특허권 침해 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

▲클라스타(03755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 혐의와 관련해 검찰의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관련 혐의의 관하여 구체적으로 확인되어 통보된 사실은 없다"고 밝힘.

▲하림(024660)= 여신전문 금융업 영위를 위해 에코캐피탈 지분 150만주(33.33%)를 150억원에 획득키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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