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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이 MBC 특별기획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한다.
박지윤은 7월 방송 예정인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에 캐스팅돼 지난 2004년 5월 종영된 SBS ‘신 인간시장’ 이후 오랜만에 연기자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박지윤은 그동안 연기자로서 2004년 드라마 ‘비천무’를 촬영했지만 아직 방송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고 또 출연을 결정했던 ‘해어화’는 제작일정이 늦어지는 등 연기 복귀에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