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렝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은 `재팬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자(A)`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 재팬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자(A)`는 룩셈부르크에 상장돼 전세계에 판매되고 있는 프랭클린템플턴 그룹의 역외펀드(프랭클린템플턴 재팬펀드)를 운용하는 동일한 펀드 매니저에 의해 동일한 운용전략으로 운용된다.
`프랭클린템플턴 재팬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자(A)`를 위탁 운용은 작년말 현재 38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재팬`에서 맡는다.
특히 `프랭클린템플턴 재팬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자(A)`는 일본주식 투자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더불어 환헷징을 하지 않아 원·엔 환율의 가치변동에 따른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된 `프랭클린템플턴 재팬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자(A)`는 일본 주식에 투자하면서 향후 원화대비 엔화가 강세를 예상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펀드상품이라고 프랭클린템플턴측은 말했다.
보수는 연 2.17%이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다. 대구은행과 대한투자증권 지점에서 판매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