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현영이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김종민과의 열애설을 최초 시인했지만 시청률 면에서 큰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결과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섹션TV연예통신'은 11.1%를 기록해 한주 전 방송에 비해 불과 0.6%포인트 상승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현영은 정초 한 언론이 김종민과의 자동차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언론의 취재 공세에도 불구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현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열애설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겠다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때문에 제작진 측에선 시청률 상승 효과를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현영의 '깜짝' 사랑 고백이 화제를 모으는데 성공했을진 몰라도 시청률 상승으로까진 이어지지 못했다.
한편, 현영은 이날 방송에서 "같이 일하다 보니 친해졌고 김종민의 순수함과 밝음이 좋아보였다"며 "열 번 찍어도 안 넘어갈 때 계속해서 찍는 뚝심에 반했다"고 김종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현영 김종민과 열애설 인정 "순수함과 밝은 성격, 뚝심에 반해"
☞현영, 김종민과 열애설 입장 밝힌다
☞[SPN 포토]김구라 현영,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녀우수상 수상
☞[SPN 포토]앙드레 김, '현영씨 패션이 가장 기대되요~'
☞[포토]남희석 현영, 쇼오락 MC부문 최우수상 수상
▶ 주요기사 ◀
☞유진, 무장애 놀이터 건립 기금 1000만원 전달
☞심지호 액션 연기 도전장, '강한 남자' 변신 화제
☞한지혜, 이동건과 '결별'에 침묵으로 일관...담담히 촬영 강행
☞유명 연예인들, 역대 최대 부동산 사기 피해
☞MBC, 상주참사 '가요콘서트' PD 징계 축소... 1년 정직서 6개월 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