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와플 신메뉴로 고매출 올리다

학생 소비층 입맛에 맞아
  • 등록 2008-08-18 오전 9:00:00

    수정 2008-08-18 오전 9:00: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벨기에 와플카페 전문점 ‘카페 요거프레소(www.yogerpresso.co.kr)’를 얼마전 오픈한 노량진점 김사원 점주는 하루하루 늘어가는 단골 손님과 매출로 얼굴에 한박웃움이 그칠 날이 없다.

8월초 노량진학원가에 오픈을 한 요거프레소 노량진점은 먹거리 유행에 가장 민감하다는 학생 소비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벨기에 와플 신메뉴 6종을 선보여 약 20%의 매출 증가를 올렸다는 것.

전통 벨기에 수제 와플전문점 요거프레소의 생산관리팀 최준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벨기에 수제와플 6종은 벨기에 본토의 크리스탈 슈가와 100% 벨기에산 쵸콜릿을 한국으로 직접 공수 재료의 차별화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의 한국식 와플과는 완벽하게 차별화 시킨 것으로 벨기에 현지의 전통 와플 제조방식을 고수, 사람이 일일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조하는 올 핸드메이드(all-handmade) 방식의 제조 방식으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조 전국 가맹점에 공급된다.”고 덧붙였다. 


유럽식 엔틱풍 인테리어를 도입한 유럽식 전통 와플카페를 8평기준 3900만원이라는 거품을 걷어낸 현실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요거프레소 김종열 대표는, “까다로운 한국인에 입맛과 유행을 철저하게 반영시킨 결과 고매출 메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 벨기에 와플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벨기에 와플카페 요거프레소(www.yogerpresso.co.kr)는 다양한 맛의 전통 벨기에 수제와플과 8평기준 950만원이라는 거품을 제거한 인테리어 비용을 앞세워 2008년 전국가맹 100호점을 목표로 전국가맹을 개설 중이다.

가맹문의 1588-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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