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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 매체는 닉쿤과 티파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닉쿤과 티파니가 최근에 헤어졌다. 친구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렸다. 서로의 감정이 상하거나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 별 탈 없이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때문이다.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은데다 최근 각각 2PM과 소녀시대의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느라 눈코뜰새 없었다.
닉쿤과 티파니는 데뷔 전 미국에서부터 인연을 맺어왔던 사이다. 아시아인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한국에서도 데뷔 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