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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딸의 분리수면 덕분에 둘째가 생겼다”며 “현재 17주가 됐다”고 깜짝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백성현은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의 질투심이 엄청 생긴다고 해서 걱정”이라며 “아내가 첫째를 힘들게 낳은 것도 걱정이다. 아내가 첫째를 출산할 때 임신 30주 때부터 입원했는데, 35주에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백성현은 “첫딸이 10개월일 때부터 분리수면을 했다”며 “그런데 이젠 딸이 너무 귀여우니까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내가 직접 재워주기도 한다”고 애틋한 딸사랑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