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최지우,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 [공식]

  • 등록 2024-03-04 오전 8:12:56

    수정 2024-03-04 오전 8:12:56

최지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4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 최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서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지우는 10년 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바.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의 작품으로 국내외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겨울연가’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최지우는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얻으며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최지우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별똥별’ 등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가 하면, 2023년 개봉한 영화 ‘뉴 노멀’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최지우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만나 이어갈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지우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는 배우 김혜옥, 천윤경,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