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LG CNS는 `모바일 오피스`로 불리는 기업용 스마트워크 서비스부터 개인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출시한 `모바일 통합솔루션`은 이 같은 투자의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업무환경을 모바일화 하는 `모바일 전사 앱 플랫폼(MEAP)`과 모바일 앱을 손쉽게 개발하는 도구인 `모바일 고객 앱 플랫폼`(MCAP)`까지 지원한다. LG CNS는 모바일 솔루션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 조직인 스마트 소프트웨어부문을 신설했고 관련 개발 인력 500여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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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에 문을 연 모바일 클라우드 센터를 통한 모바일 융합 서비스 시장 공략도 활발하다. 지난해 7월부터 LG전자와 LG CNS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업무시스템과 연동한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 서비스는 LG전자의 북미, 유럽 등 해외 법인에도 적용돼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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