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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 상위 10% 뚱보균 보유자 "유전이다"

  • 등록 2020-07-06 오전 8:18:36

    수정 2020-07-06 오전 8:45:50

홍진영 언니 홍선영, 뚱보균 검사.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상위 10% 뚱보균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스페셜 MC로 출연,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선영은 적게 먹어도 살찌게 만드는 ‘뚱보균’ 검사를 받았다며 홍진영과 함께 병원에 갔다. 이를 들은 홍진영은 “언니는 많이 안 먹는데도 살 찐 게 아닌데? 언니는 균이 문제가 언니 자체가 균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병원에 도착한 홍자매는 뚱보균에 대해 물었다.

의사는 “지방을 축적시키는 균이라고 하는데 일명 뚱보균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홍선영씨는 상위 10% 들어간다”라고 검사 결과를 전했다.

홍선영은 “저 유산균 먹거든요”라고 밝혔다. 의사는 “기존의 장내 상태가 안 좋으면 복용하는 균들이 증식을 못해서 효과가 없다”며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운동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홍선영은 뚱보균과 관련 유전 유무를 물었다. 이에 의사는 “어머니에게 물려 받는 것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선영은 “이게 다 엄마 때문”이라며 홍진영에게 “엄마에게 가서 얘기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만 세균인 ‘피르미쿠테스’(퍼미큐테스)는 이른바 뚱보균이라 불린다.

사람의 장에는 1g당 약 1000억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중 우리 몸의 지방 분해를 결정하는 비만균인 피르미쿠테스과 날씬균인 ‘박테로이데테스’의 분포량에 따라서 체질이 변한다.

특히 비만인 사람들은 피르미쿠테스가 월등히 많다고 알려졌다. 피르미쿠테스는 장내 유해균 중 하나로 몸 속 당분의 발효를 촉진시켜 지방을 과하게 생성하게 만드며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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