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MBC ‘에덴의 동쪽’이 KBS 2TV ‘꽃보다 남자’ 스페셜 방송으로 인해 반사 이익을 톡톡히 보며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은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24일 방송이 기록한 25.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종회를 2회 앞둔 ‘에덴의 동쪽’은 이날 신태환(조민기)이 동욱(연정훈 분)과 동철(송승헌 분)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악랄한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 방송돼 긴장감을 더했다.
▶ 관련기사 ◀
☞'F4 스페셜? F4는 어디에'...빛바랜 '꽃남'
☞F4, '꽃남' 밖에서 더 매력 발산
☞조민기-박해진, "'에덴' 원한, 아프리카서 사랑으로 해소"
☞'에덴의 동쪽' 추가연장, 후속작 준비 위한 배려? 편성경쟁 재점화?
☞'에덴' 하차' 이다해, "힘든 일 끝에 행복"...미니홈피에 여행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