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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KBS2 금토 미니시리즈 ‘프로듀사’에서 라준모 PD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의 음주 장면이 많은 일을 일으키며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방송 초반 라준모가 탁예진(공효진 분)과 맥주를 마시던 중 술에 취해 동거 계약서를 작성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됐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계약서의 확실한 도장을 찍겠다”며 공효진에게 뽀뽀를 하는 사고(?)를 쳤다. 또 백승찬(김수현 분)과 함께 술을 마신후에도 차태현은 자신의 집으로 들이닥친 김수현에게 공효진과의 동거 사실을 들키기도 했으며,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술을 마시던 자리에서는 25년 지기 친구인 공효진으로부터 고백을 받기도 했다.
이렇듯 차태현은 술 때문에 벌어지는 ‘머피의 음주법칙’으로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으며, 음주 촬영이라고 의심될 만큼 리얼한 취중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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