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가수 비의 일상을 공개하며 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참시’ 143회는 수도권 기준 7.1%(1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3.4%(1부)를 차지하며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의 아빠로서의 하루가 공개됐다. 가족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육아 흔적이 가득한 집 공개, 능숙한 요리 솜씨 등을 선보여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매니저의 숨겨둔 가창력도 함께 공개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가수 안성준의 서울살이도 그려졌다. 안성준의 매니저는 여행사 가이드, 한국사 체험 실습 가이드 출신인 전적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