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분당·광주에 SPA매장 '버터' 오픈

책·문구류·생활용품 등 판매
롱 스케줄러 증정 등 오픈기념 이벤트
  • 등록 2018-09-24 오전 12:18:13

    수정 2018-09-24 오전 12:18:13

영풍문고 ‘버터’ 분당서현점(사진=영풍문고).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풍문고가 분당 서현점과 광주 터미널점에 리빙 SPA 브랜드 ‘버터’ 매장을 오픈했다.

패스트 리빙샵인 ‘버터’는 책뿐 아니라 2주마다 새로운 신상품의 문구류와 인형,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6월 여의도 IFC몰점을 시작으로 분당 서현점과 광주 터미널점을 추가하며 고객층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오픈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최대 12만원 상당의 상품이 랜덤 구성된 럭키박스(9900원)를 판매하고 각 오픈 지점 영수증 지참시 롱 스케줄러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시 영풍문고 10% 도서 할인권을 증정하며 버터 4주년을 기념한 40% 감사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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