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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김래원이 드라마 ‘식객’ 덕에 CF 계약 한 건을 추가했다.
3일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래원은 최근 CJ주식회사의 햄 브랜드 스팸과 계약기간 6개월에 모델료 2억5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모델 계약을 맺었다. 김래원은 최근 서울 신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CF 촬영을 했다. 김래원은 이 CF에서 스팸으로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드는 '햄의 달인'으로 등장했다.
김래원은 8월부터 ‘식객’을 촬영할 예정이다. 24부작 전작제로 만들어질 ‘식객’은 최불암, 서지혜 등이 캐스팅됐으며 제작비 120억원이 투입되는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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