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소집해제 후 2년 만 신곡 '남아있어' 발매

  • 등록 2021-10-25 오전 8:15:57

    수정 2021-10-25 오전 8:15:57

(사진=젤리피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소집해제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는 25일 빅스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크한 무드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조명이 가득한 다크한 블루톤의 스튜디오에 빈 의자만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1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레오의 곡명 ‘남아있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레오의 이번 컴백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자, 지난 2019년 공개한 ‘12월 꿈의 밤’ 이후 약 2년만에 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그동안 레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같은 음악이 될 예정이다.

레오는 신곡 발매 후 11월 6일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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