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제3대 박재문 사무총장 선임

ICT 인의 소통증진과 전문분야별 사회적 역할 확대 강조
  • 등록 2021-11-07 오전 8:14:50

    수정 2021-11-07 오전 8:14:5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박재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사무총장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회장 노준형)제3대 사무총장에 박재문(58, 사진) 前 ICT폴리텍대학 학장이 선임됐다.

박재문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국무총리실을 거쳐 2002년부터 정보통신부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관,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민간분야에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ICT폴리텍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ICT대연합이 ICT 인의 소통증진과 전문분야별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ICT대연합 회원사, 정부 관계자, 정보통신 원로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ICT대연합은 2013년 11월 1일 미래창조과학부 비영리법인으로 허가받았다. 주요 사업은 ▲ICT인의 권익 증진과 전문분야별 사회적 기여활동 지원 ▲ICT인의 존중과 예우, 역사의 발굴과 보존에 관한 사업 ▲ICT정책 분석과 전망, 자문, 시장조사 등 정책 개발과 지원 ▲정보방송통신 분야의 인적자원 개발과 전공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첨단 ICT생태계 조성과 갈등완화, ICT융합 확산과 첨단사회의 정보문화 보급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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