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첫 싱글 '나무' 발매…자이언티 참여

  • 등록 2022-06-12 오전 10:14:15

    수정 2022-06-12 오전 10:14:15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첫 디지털 싱글 ‘나무 (Love tree)’를 12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윤후 첫 싱글 ‘나무’ 커버. (사진=메이저나인)
‘나무’는 윤후가 처음으로 만든 노래로 엄마,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은 순수한 마음과 꼭 이루고 싶은 다짐을 담았다. “나는 되고 싶어 / 자랑스러운 기댈 만한 나무가 / 떳떳하고 싶어 / 당신 앞에 언젠가 섰을 때”라는 가사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후와 함께 자이언티(Zion T)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코러스에도 힘을 보태며 한편의 따스한 분위기와 예쁜 동화책과 같은 느낌을 완성했다.

윤후는 최근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KBS2 ‘자본주의 학교’에서 아빠 윤민수가 작곡한 포맨의 ‘못해’와 패럴 윌리엄스의 ‘해피’를 부르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자이언티가 윤후와 함께 곡을 작업하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윤후의 첫 싱글 ‘나무’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원의 수익은 기부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