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만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 계속 높을 경우 추가 금리 인상 필요”

  • 등록 2024-04-06 오전 1:54:29

    수정 2024-04-06 오전 1:54:2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셸 바우만 연준 이사는 5일(현지시간) 시장이 기대하는 금리 인하보다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바우만 이사는 잠재적인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책을 너무 빨리 완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우만 이사는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해 통화정책의 적절한 방향을 평가하면서 계속해서 데이터를 면밀히 관찰할 것”이라며 “향후 정책 기조 변화를 고려하는 접근 방식에 신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우만 이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영구 투표권을 갖고 있으며 2018년 말 취임 이후 대표적 매파 인사로 분류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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