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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오는 4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가제)에 캐스팅됐다. 정소민은 시골 출신 소녀 정소민 역을 맡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정소민은 "평소 시트콤이라는 장르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 작품을 통해서 선보일 저의 엉뚱ㄴ하고 코믹한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탠바이`는 가상의 방송국 TV11을 배경으로 예능 PD, 작가,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국 사람들을 통해 직장인들의 고민과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