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타이타닉: 25주년', 2월 8일 전세계 최초 개봉 [공식]

개봉 25주년 기념 4K 3D로 리마스터링
  • 등록 2023-01-25 오전 9:04:58

    수정 2023-01-25 오전 9:04:58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타이타닉’(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가운데, 오는 2월 8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고 오랫동안 명작으로 사랑받고 있는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인 ‘타이타닉: 25주년’으로 개봉한다.

‘타이타닉’ 측은 한국에서의 최초 개봉 소식과 함께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을 담아낸 보도스틸 10종을 25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린 영화다.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했다.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타이타닉호의 파티에서 뜨거운 눈맞춤을 하는 ‘잭’과 ‘로즈’의 모습부터 이들에게 닥친 재난의 순간까지 모든 것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턱시도를 차려입은 채 ‘로즈’에게 인사를 전하는 ‘잭’의 모습은 두 사람의 강렬한 이끌림과 영화 속에서 펼쳐질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한껏 기대케 한다. 특히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 위에서 두 팔을 벌리고 자유를 느끼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 재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뿐만 아니라 ‘잭’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로즈’의 강렬한 비주얼을 비롯해 타이타닉호에 닥친 재난 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모습, 그리고 이들에게 닥친 거대한 위기를 견뎌내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타이타닉’ 영화 팬들을 비롯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짙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스크린에 다시금 재현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케 하는 영화 ‘타이타닉: 25주년’은 4K 3D HDR 포맷으로 2023년 2월 8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