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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장근석이 신 한류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이고 있다.
장근석은 대만 타이페이와 중국 베이징에 이어 지난 24일 싱가포르 선텍(SUNTEC) 내 `록 오라토리움`(Rock Auditorium)에서 열린 `2010 장근석 아시아 투어 인 싱가포르`(2010 JANG KEUN SUK Asia Tour in SINGAPORE)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근석은 팬 미팅 오프닝 무대에서 바니(BUNNY) 인형 탈을 쓰고 객석 사이에서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로 팬 미팅을 시작했다. 공연 내내 통역 없이 현지 사회자와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 공연에서 장근석은 한국 출발에서부터 싱가포르에 입국해서 지낸 이틀 동안 자신이 직접 찍고 편집한 자작영상도 선보였으며 서울시 홍보대사답게 서울시 홍보 영상을 통해 한국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이 출연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다음달 19일부터 싱가포르 케이블 `스타허브TV`(StarHub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장근석은 다음달 초 영화 `너는 펫`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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