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와 서지니"..'삼시세끼'의 정점을 찍는 케미

  • 등록 2015-07-19 오전 10:33:23

    수정 2015-07-19 오전 10:33:23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지우와 서지니의 케미’, 6일은 기다려야 볼 수 있는 이 조합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9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 최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옥순댁 성격’이 ‘말을 잘 들음’이라는 자막과 함께 평상에 도마를 놓고 무언가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지금까지 봤던 서지니형 중에서 가장 편안해 보였던 것 같아요”라는 옥택연의 인터뷰 내용이 강조돼 웃음을 준다. “가장 부부 같은 케미를 보여주셨죠”라며 “연애는 애당초 지난 느낌이었어요”라는 말은 최지우와 이서진의 남 다른 조화를 지켜본 시청자도 공감하는 말이었다.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라는 옥택연의 감상평은 ‘삼시세끼’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한줄이 되고 있다.

‘삼시세끼’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최지우의 등장과 함께 밍키의 출산 후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24일 방송에서 최지우와 옥택연, 이서진의 본격적인 옥순봉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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