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 최고출력 700마력

  • 등록 2018-11-30 오전 12:06:00

    수정 2018-11-30 오전 12:06:00

911 GT2 RS 클럽스포츠 (사진=포르쉐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포르쉐가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오토쇼’에서 ‘911 GT2 RS 클럽스포츠’를 공개했다.

단 200대만 한정생산되는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공도 주행 가능한 고성능 스포츠카로 클럽 스포츠 경기와 일부 모터스포츠 경기에도 출전 가능하다.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두 차량 모두 최신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국가별 부가세를 제외하고, 40만5000유로(약 5억1700만원)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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