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조여정, 몸을 사리지 않는 '하드캐리' 열연

  • 등록 2021-10-25 오전 8:52:38

    수정 2021-10-25 오전 8:52:38

조여정(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하이클래스’ 조여정의 하드캐리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에서 악몽같이 변해 버린 삶,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여울 역을 맡은 조여정이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 열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 속 조여정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문가와 합을 맞춰보며 안전하고 완벽한 장면을 위해 연습에 연습을 이어갔다. 이어 슛 소리와 함께 촬영이 시작되자 온몸에 힘을 풀며 물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열연을 펼쳤다.

이날 조여정은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힘들고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한 장면을 완성할 때까지 투혼을 발휘했다. 조여정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가 후끈 뜨거워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단 3회 만을 남겨놓은 ‘하이클래스’. 송여울이 안지용(김남희 분)의 악랄한 악행을 마주하게 되며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로 달아오른 것. 오늘 25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14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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