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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디어워드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1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측은 부문별 첫 수상자를 20일 발표했다. 대상 격인 `이달의 앨범`에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압도적인 득표로 1위에 올랐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로맨틱펀치, `이달의 루키`에는 이스턴사이드킥이 뽑혔다. 이는 지난 9월1일부터 18일까지 네티즌 온라인 투표를 마감한 결과다.
제1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25일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