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신-대우증권 이번주 추천종목

  • 등록 2000-08-20 오후 2:54:35

    수정 2000-08-20 오후 2:54:35

현대증권 =신한은행: 신인도가 은행 선택시 주요잣대로 부상하면서 신한은행의 클린뱅크로서의 확고한 이미지가 미래성장을 견인할 전망. 선진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조기에 도입, 시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건전도가 뛰어나며 온라인대출 서비스 부문도 선도하고 있다. =현대정공: 수익성이 높은 AS부품사업을 현대자동차로부터 인계받아 향후 수익성 제고 전망. 상반기 852억원의 영업이익 및 579억원의 순익달성해 주당순자산이 8156원에 달함. =한국포리올: 자동차, 가전등 수요산업의 성장, 수출시장의 다변화로 외형성장 양호. 확고한 시장지위 유지 및 수요산업의 경기회복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가능할 듯. =현대백화점: 백화점 부문 호조로 올 상반기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22.5%, 112% 증가한 8070억원, 790억원에 달하며 현 주가가 절대 저평가된 수준. 회사채와 기업어음 등급도 각각 A-, AA-일 정도로 우량한 기업신용도 자랑. =에스넷시스템: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네트워크 통합업체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성 유망. 상반기 매출의 18%에 달하는 9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를 삼성SDS에 공급계약 체결. ◇대신증권 =현대정공: 현대자동차의 그룹분리로 인해 자동차 지주회사로서 반기실적 대폭호전과 다임크라이슬러사와 포괄적 제휴로 신인도 제고. 풍부한 현금창출 능력으로 인해 최근 외국인투자가의 관심을 끌고 있음. 자동차 종합부품사로서 기아와 현대차라는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로 성장성 부각. =나자인: 수출비중이 98%로 가죽자켓을 전문으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미국 폴로사 및 유럽, 중국, 일본등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가을로 접어들어서 하반기 실적이 대폭 호전될 전망. 재무구조가 우량한 실적대비 저평가주로 관심. ◇대우증권 =한섬: 마인과 타임을 관계회사로 두고 있는 영캐쥬얼시장 선두업체로 7년째 정상을 고수하고 있음. 특히 타임의 신규등록에 따라 지분의 32%를 보유한 한섬에 관심이 제고됨. 최근 남성복 타임옴므의 매출호조와 가을철 특수도 기대되며 웹솔루션 개발업체인 웹커뮤니케이션과 온라인 게임개발업체인 단다소프트에 지분출자로 인터넷 사업 추진중. 동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4%증가 실적호전과 지속적인 수익성 증가 전망. =넥스텔: 전자상거래와 인터넷기반 인트라넷 시스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터넷 접속서비스에서 응용프로그램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 올 상반기 실적이 대폭 호전돼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한 76억원, 영업이익 858%증가한 2억원, 경상이익은 400% 증가한 11억원, 순이익은 598% 증가한 9억원을 기록. 신규사업인 지리정보시스템의 매출증가에 따라 양호한 수익시현중. =나리지온: 적외선 발광 다이오드 부문 국내시장 독점업체. 상반기 매출액은 173억원, 영업이익 6억원, 경상이익 42억원, 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한해 순이익과 비숫한 수준. 기존 주력제품의 꾸준한 수요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신규사업부문(갈륨비소정류소자, 이동통신용MMIC)의 본격적인 고성장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