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 세대에게 빅 웃음을 안겨줄 영화 ‘웅남이’(감독 박성광)가 오늘(22일) 개봉한다. 이 가운데 박성광 감독과 배우 박성웅, 서동원이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소 만발 ‘웅남이’의 촬영 뒷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박성웅 분)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오늘(22일) 개봉일을 맞이해 세 사람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박성광 감독, 박성웅, 서동원은 화려한 입담으로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웅남이’를 통해 첫 상업 영화에 데뷔한 박성광 감독은 영화를 연출한 계기부터 과정까지 ‘웅남이’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현실 백수 ‘웅남이’와 국제 범죄 조직 2인자 ‘웅북이’로 1인 2역 캐릭터에 다시 도전한 박성웅은 박성광 감독과의 인연부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웅남이’와 함께 국제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성형사’ 역 서동원이 가세, 충무로 대표 씬스틸러다운 재치 넘치는 매력을 뽐낼 것이다.
영화 ‘웅남이’는 3월 22일(수)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