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빵왕 김탁구'의 애시청자인 네티즌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빵 패러디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플래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드라마 번외 즐기기'에 나섰다.
|
'제빵왕 김탁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방 촬영장도 드라마 팬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제빵왕 김탁구' 팬들이 출연진을 보기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촬영장 순례를 하는 것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구일중 회장의 자택으로 등장하는 전직대통령 별장 청남대도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혈 시청자들의 팬덤 현상이 온·오프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 관련기사 ◀
☞'제빵왕 김탁구', 2주째 전체시청률 1위 '돌풍'
☞`제빵왕 김탁구` 빵 만들기 시작···`수목 1위` 불변
☞`제빵왕 김탁구` 월드컵 반사이익···26.4% `시청률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