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왼쪽),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사진=스포티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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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스포츠 비즈니스 기업 스포티즌이 스포츠 데이터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위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IT기반의 스포츠 서비스를 개발하여 전 스포츠 분야에 적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스포티즌이 가진 스포츠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데이터 관리 기술을 결합해 스포츠 데이터 비즈니스 사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스포티즌은 골프, 테니스, 축구, 동계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 50여명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스포츠 비즈니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