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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1월 20일~26일) 99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순위로, 발매 15주 차에 톱 100에 재진입하는 저력을 보인 셈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5일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로 사흘 연속 일본 오리콘 차트 일간 싱글 랭킹(1월 24~26일 자)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발매 첫날 13만 장을 상회하는 판매량으로 역대 K팝 걸그룹의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위를 확정 지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