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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식스맨의 최종 주인공이 결정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유병재 등 후보 21인의 1대 1 인터뷰를 시작으로, 8인 검증 토론회를 거쳐 5인으로 압축해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여기서 장동민이 ‘여성 비하 막말 논란’으로 자진 하차해 네 명으로 압축된 상황. 앞서 5인은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의 실전에 도전해 평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결과 등을 토대로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에 새로 합류할 멤버가 공개되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 주인공이 누가 될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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