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데뷔 7년 만에 해체 '현아 재계약.. 다른 멤버는?'

  • 등록 2016-06-13 오전 9:06:44

    수정 2016-06-13 오전 9:06:44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포미닛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13일 연합뉴스는 ‘포미닛이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회사 측과 오랜 논의 끝에 팀 해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아는 큐브와 재계약을 했다. 매체는 또 하지만 재계약을 하지않은 일부 멤버들은 향후 새 소속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멤버 각자가 가수와 연기 등 생각하는 진로가 달라 수개월의 고민 끝에 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걸로 안다”며 “현아가 재계약한 데 이어 몇몇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나 소속사를 떠나는 멤버들도 있다”고 말했다.

포미닛은 지난 2009년 ‘핫 이슈’(Hot Issue)로 데뷔했다. 히트곡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미쳐’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