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킨, 미스트 첫 출시…광고모델 '트바로티' 김호중

정제수 대신 대나무 추출수 사용, 피부 진정효과 강화
히알루론산 복합체·타마누 오일, 끈적임 줄이고 수분감 높여
  • 등록 2020-08-15 오전 6:21:09

    수정 2020-08-15 오후 8:04:37

옵스킨 미스트 제품 ‘옵스킨 밤부 퍼펙트 토너 미스트’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뷰티 전문 브랜드 ‘옵스킨’(OPSKIN)은 자사 첫 미스트 제품인 ‘옵스킨 밤부 퍼펙트 토너 미스트’(100㎖, 이하 옵스킨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녀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옵스킨 미스트’는 정제수 대신 대나무 추출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피부 진정효과와 함께 수분감을 높였다. 여기에 미스트 향에 허브를 더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테라피 효과까지 준다. 특히 옵스킨은 ‘옵스킨 미스트’ 광고모델로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을 선정하고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옵스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화하면서 ‘옵스킨 미스트’가 손대지 않고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언택트 화장품’으로 각광 받는다”며 “한여름 무더위와 함께 에어컨 바람에 쉽게 건조할 수 있는 피부에 대나무 추출수로 진정효과를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옵스킨은 콜라겐 함량을 늘리고 흡수율을 개선한 ‘틴 콜라겐’(TEEN COLLAGEN)을 출시했다. 틴 콜라겐은 일반적으로 육류에서 추출하는 콜라겐이 아닌, 물고기에서 뽑아낸 ‘피쉬콜라겐’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1000∼2000달톤(DA) 수준인 일반 콜라겐 제품보다 입자가 절반 이하인 500달톤을 구현, 흡수율을 크게 개선했다. 일반적으로 콜라겐 제품에 들어가는 석류 대신 자몽을 활용, 신맛을 없애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특히 통상 2000㎎ 이하인 콜라겐 함량을 3500㎎로 2배 가까이 늘렸다.

옵스킨은 ‘틴 콜라겐’ 광고모델로 유명 인플루언서 ‘흥둥이 자매’(윤채형·윤원형)를 발탁한 후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 관계자는 “이너뷰티에 속하는 ‘틴 콜라겐’에 이어 ‘옵스킨 미스트’ 출시로 화장품 분야에 진출했다”며 “앞으로 뷰티 전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옵스킨은 ‘옵스킨 미스트’와 함께 ‘틴 콜라겐’을 네이버 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한다. 이달 말쯤 자사 온라인쇼핑몰도 구축할 예정이다. 광고모델 김호중 팬들을 위한 특별기획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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