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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우먼센스’는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박군의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군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군은 “온라인에서 나에 대한 반응을 검색해보는데 ‘박군을 보며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는 반응을 볼 때 가장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2년 전 군복무를 할 때 아버지가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와 처음으로 통화했다”며 “언젠가 다시 연락이 되면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군은 “최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집에 돌아왔을 때 북적거렸으면 좋겠고 누군가와 함께 따뜻한 밥을 나눠먹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군은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로 데뷔했다. 당시 15년 동안 특전사로 복무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