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6일(목)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열리는 ‘PGA RBC 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2.15%가 노승열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노승열 외에 벤 커티스(71.62%), 위창수(58.75%), 매트 쿠차(57.16%), 헌터 마한(56.89%)의 언더파 예상이 높게 집계된 반면, 션 오헤어(32.63%), 나상욱(28.38%)의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헌터 마한(46.02%), 노승열(44.56%), 위창수(44.03%), 벤커티스(39.26%), 매트 쿠차(32.89%)가 1~2언더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션 오헤어(40.19%), 나상욱(35.28%)은 1~2오버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한편, 26일(목)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펼쳐지는 ‘LPGA 에비앙 마스터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7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60.76%가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외한 펑샨샨(60.66%), 최나연(57.42%), 야니챙(56.66%)의 언더파 예상은 높게 집계된 반면, 유선영(47.98%), 양희영(42.86%), 아자하라무노스(38.54%)의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7회차와 38회차는 각각 26일(목) 오후 12시 50분,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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