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니시 히로마사 한국미즈노 대표이사(왼쪽)와 한성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 프로배구단 단장이 용품 협약식 뒤 기념촬용하고 있다. (사진=한국미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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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미즈노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 프로배구단과 5시즌 연속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협약식에는 코니시 히로마사 한국미즈노 대표이사와 한성호 현대건설 배구단 단장이 참석했다.
한국미즈노는 2017~2018시즌부터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선수에게 스포츠용품을 지원, 선수들이 언제나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니시 히로마사 한국미즈노 대표는 “최상의 실력을 갖춘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단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미즈노는 현대건설이 2021~2022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상의 제품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