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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2013 글로벌 투어 ‘마이 에브리싱’의 마지막 공연을 내년 1월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성사됐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지난 5월 1회밖에 공연을 치르지 못하고 바로 해외 투어와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에 나서 국내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공연을 앞둔 이민호는 “그동안 드라마 ‘상속자들’에 보내준 팬들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라며“그에 대한 보답으로 좋은 무대를 선보일 생각”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민호는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에 돌입해 그동안 일본(요코하마, 오사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완, 중국(상하이, 베이징) 등에서 팬 미팅 형식의 공연을 치러 5만 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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