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MBC '구해줘!홈즈' 4일 첫 방송

  • 등록 2019-02-04 오전 11:00:06

    수정 2019-02-04 오전 11:00:06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MBC 설 특집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연예인들의 리얼한 발품 팔이 현장을 공개한다.

‘구해줘! 홈즈’는 이사를 가야 하지만, 저마다의 사정으로 집을 알아볼 시간이 없는 의뢰인을 위해 연예인 군단이 ‘복덕방 코디’로 나서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의뢰를 받은 출연자들은 복(福)팀과 덕(德)팀으로 나뉘어 의뢰인 조건에 맞는 여러 집들을 둘러본 후 의뢰인의 선택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출연진들은 다양한 지역들의 전월세 집을 소개하며 세입자를 위한 안내를 도맡는다.

‘나래BAR 사장’ 박나래(복팀 팀장), ‘이사만 20번 이사테이너’ 김숙(덕팀 팀장), ‘정상과 바닥 경험러’ 이상민, ‘노후주택 리모델링 마스터’ 노홍철 등 이사 전문가로 소문난 이들이 복(福)팀과 덕(德)팀 복덕방 코디로 나섰다. 홍진경, 황광희, 슬리피 등도 출연한다.

의뢰인을 대신해 연예인들이 집을 찾아주는 MBC ‘구해줘! 홈즈’는4일 밤 9시 50분, 5일 밤 10시 10분에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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