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상승 여력 제한적 ‘중립’ - UBS

  • 등록 2024-01-18 오전 3:31:48

    수정 2024-01-18 오전 3:31:4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UBS는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F)가 경쟁사에 비해 앞으로 더 어려운 길을 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BS는 포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가는 12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5%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포드의 주가는 2.57% 하락한 11.17달러를 기록했다.

조셉 스파크 UBS 애널리스트는 “포드가 가격, 경제성, 노동, 투자 등에서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와 동일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본 효율성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실행 및 품질 문제를 고려할 때 동종 업계에 비해 더 많은 역풍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포드의 주가는 지난해 4.8% 상승에 그쳤으며 올해들어 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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