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강호동이 PD들이 뽑은 최고 진행자로 선정됐다.
강호동은 2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리는 제20회 ‘한국 PD대상’ 시상식의 TV 진행자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강호동은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 등 지상파 방송 3사를 누비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 관련기사 ◀
☞방송 4사 'PD 밴드' 결성, 깜짝 무대 선봬
☞[캐릭터시대④]강호동-우승민-유세윤, '무릎팍' B급 캐릭터들의 ‘거침없이 혀차기’
☞[스타n스타①]최고MC 두얼굴...'내유외강' 강호동VS'외유내강' 유재석
☞[무릎팍도사 1년③]제작진이 본 강호동 "톱인데도 바닥까지 구른다"
☞[무릎팍도사 1년②]강호동-유세윤-우승민이 뿜어내는 낯선 아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