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청불 히어로 역대급 케미…7월 도파민 풀 충전

  • 등록 2024-04-23 오전 10:32:32

    수정 2024-04-23 오전 10:32:3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7월 24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두 캐릭터의 역대급 케미와 강렬한 액션을 모두 담아낸 ‘내 안의 너’ 포스터 2종과 ‘도파민 ‘풀’ 충전’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두 캐릭터의 미친 케미와 강렬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내 안의 너’ 포스터 2종과 ‘도파민 ‘풀’ 충전’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내 안의 너’ 포스터는 두 캐릭터의 시그니처 무기인 ‘쌍검’과 ‘클로’에 서로의 모습이 반영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역대급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쌍검’과 ‘클로’를 교차한 모습은 ‘엑스맨’ 시리즈의 시그니처 로고를 연상하게 해 마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도파민 ‘풀’ 충전’ 예고편은 어두운 바 안에서 홀로 외롭게 앉아 있는 ‘울버린’ 옆으로 슬그머니 나타나는 ‘데드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울버린’은 자신을 억지로 바깥으로 데려가는 ‘데드풀’을 향해 주먹을 꽉 쥐며 공격 태세를 취하지만 클로가 마음대로 나오지 않고 이를 본 ‘데드풀’은 “클로 부전이네. 마흔 넘은 울버린들에겐 흔한 증상이야”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렇게 순탄하지 않았던 첫 만남 이후 ‘데드풀’은 “소중히 여기던 것을 다 잃게 생겼어. 세상 구하는 일은 하나도 몰라, 근데 넌 알잖아!”라며 ‘울버린’을 찾아온 이유를 밝혀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후 티격태격 하는 두 사람의 모습 뒤로 ‘울버린’을 향해 “엑스맨이었잖아. 최고의 엑스맨”이라는 ‘데드풀’의 감동적인 멘트가 이어져 MCU 역사상 최고의 콤비가 탄생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내가 말하던 게 바로 이거야! 슬로모션 액션 씬, 생사가 걸린 스릴! 존X게 가보자!”라는 대사와 함께 모든 것이 화끈하게 터지는 강렬한 액션이 연이어 공개되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끝으로 ‘울버린’을 가볍게 제압하는 의문의 인물부터 포털로 함께 뛰어드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운명 등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적인 재미까지 담기며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북미 영화 정보 사이트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1위에 빛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본격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 그리고 두 사람이 빚어내는 역대급 케미, 실망시키지 않을 액션을 예고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7월 24일 개봉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