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17일 발간한 매거진 하이컷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은 배우를 시작했을 때보다 20kg이 덜 나간다”라며 “몸집도 크고 근육도 많아서 나 같은 사람은 배우가 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수천 번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화보 촬영은 영화 ‘두 남자’에 함께 출연한 민호와 함께 했다.
이어 “민호는 본인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고, 운동도 잘하고,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승부욕이 좋은 쪽으로 발현된다. ‘두 남자’를 통해 민호가 사람들이 인정하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