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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3’ 가격은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199만8700원,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이 209만7700원이다. 256GB 모델은 팬텀 블랙, 팬텀 그린, 팬텀 실버의 3가지 색상, 512GB 모델은 팬텀 블랙, 팬텀 실버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Z 플립3’는 125만4000원이며, 크림, 그린, 라벤더, 팬텀 블랙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그레이, 핑크, 화이트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4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정식 출시는 오는 27일이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모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폴더블폰 파손 보장 2회,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3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정품 보호필름 무료 1회 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사이판 왕복 항공권(1인 2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체험 서비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전자책 3개월 구독권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구독권 △네이버 웹툰·시리즈 쿠키 70개 △디지털 매거진을 즐길 수 있는 ‘조인스 프라임’ 3개월 구독권 △모바일 ARPG게임 ‘삼국 블레이드’ 아이템 패키지 쿠폰 등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를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2’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를 포함해 최대 110만원의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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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시리즈의 사전 예약도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24일부터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지난 12일 삼성전자홈페이지에서 진행한 ‘갤럭시 워치4 최초 체험단’ 프로그램은 일부 모델이 조기에 품절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가격은 블루투스 44mm 모델이 29만9000원, 40mm 모델이 26만9000원이다. LTE 제품은, 44mm 모델이 33만원, 40mm 모델이 29만9200원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가격은 블루투스 46mm 모델이 39만9000원, 42mm 모델이 36만9000원이다. LTE 제품은, 46mm 모델이 42만9000원, 42mm 모델이 39만9300원이다.
사전 예약 고객에겐 ‘구글 플레이스토어 카드’ 2만원권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모델 예약 고객은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셰리프’ 혹은 자사 세탁기 ‘비스포크 그랑데 AI’의 디자인을 활용한 워치 스탠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워치4 스트랩, 골프 거리측정 앱 ‘스마트캐디’ 이용권 패키지, 스마트 체중계, 무선충전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Watch 4♥U’ 이벤트몰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세대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4’, ‘갤럭시 버즈2’는 오는 17일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당일 오전 9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오후 7시에는 네이버와 이베이에서 각각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한 30여곳에서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추첨을 통해 선발된 4500명의 소비자 대상으로 신제품을 먼저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얼리버드 To Go’ 서비스를 운영한데 이어 17일부터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