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피자헛 매출 하락” 염 브랜즈, 1Q 실적 부진에 주가 4%↓

  • 등록 2024-05-02 오전 3:48:47

    수정 2024-05-02 오전 3:48:47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1일(현지시간) 글로벌 패스트푸드 외식업체 염 브랜즈(YUM)의 주가는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이 나온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KFC와 피자헛 매장 매출이 감소하면서, 이날 오후장에서 염 브랜즈의 주가는 4% 하락한 13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염 브랜즈는 1분기 매출을 3% 감소한 16억 달러로,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15달러로 보고했다.

둘 다 예상치를 하회한 수치이다.

KFC의 미국 총 매출은 8% 감소했고, 피자헛에서는 6% 감소했다.

염 브랜즈는 두 프랜차이즈 모두 중동, 터키, 북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