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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이효리가 솔로 3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 안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이제 녹음도 거의 끝나고 안무연습에 컨셉 잡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라고 새 앨범 준비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는 “1월부터 녹음 시작해서 벌써 반년을 이 고생을 하고 있으니 나도 나지만 주변 많은 분들이 몸살이다 눈병이다 과로다 많이들 힘들어한다”며 “미안한 마음과 그럴수록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에 요즘 참 힘이 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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