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타히티(사진=맥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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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신곡 ‘폰 넘버(Phone Number)’로 컴백한 걸그룹 타히티의 세 멤버 지수, 미소, 민재가 숨겨뒀던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타히티는 31일 잡지 맥심(MAXIM )이 공개한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발랄한 모습과 달리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대쉬하는 여자’라는 타히티 신곡 가사에 맞게 보는 사람을 유혹하는 듯 도발적이고 대담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눈빛부터 포즈까지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타히티 세 멤버의 유혹에 촬영 스태프들과 포토그래퍼 모두 그들에게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타히티 멤버들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발랄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가장 섹시한 멤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맏언니인 민재와 미소가 서로 자기 자신을 지목하며 장난스럽게 다퉈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지수는 신곡 ‘폰 넘버’의 ‘쓰담쓰담 춤’을 현장에서 라이브와 함께 직접 선보여 막내답지 않은 섹시한 매력을 자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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