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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유가 동향]국내 휘발윳값 1641.8원…5주째 약세

  • 등록 2021-09-18 오전 7:20:14

    수정 2021-09-18 오전 7:20:1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641.8원으로 전주보다 0.4원 내렸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개별 주유소 판매가격의 합을 전체 주유소 개수로 나눈 값이다.

국내 휘발윳값은 지난달 셋째 주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5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616.8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GS칼텍스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649.6원으로 가장 높았다.

최고가 지역은 서울로 휘발윳값이 ℓ당 전주보다 1.7원 하락한 1723.9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82.1원 높았다.

이에 비해 최저가 지역인 대구에서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같은 기간 1.4원 내린 ℓ당 1616.9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 휘발윳값보다 24.9원 낮은 수준이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사진=연합뉴스)
이번주(13~16일) 국제유가의 경우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가 전주보다 2.0달러 오른 배럴당 72.3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등락은 통상 2주여 후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석유공사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미국 허리케인에 따른 생산 차질, 국제에너지기구(IEA)의 4분기 석유 수요 증가 전망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국내 주유소에서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436.2원으로 전주 대비 0.5원 하락했다.

이번주 최고가 상표는 GS칼텍스로 경유 판매가가 ℓ당 1445.2원이었고,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경유 판매가는 ℓ당 1410.1원으로 집계됐다.

단위=ℓ당 원, 자료=오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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